부산 울산 경남 한여름 날씨…늦은 오후엔 소나기 오는 곳도

권용휘 기자 2024. 5. 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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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4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북서 내륙과 중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0.5도, 울산 20.4도, 창원 20.7도, 합천 14.2도, 거제 17.8도, 통영 17.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3도, 경남 26∼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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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4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북서 내륙과 중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0.5도, 울산 20.4도, 창원 20.7도, 합천 14.2도, 거제 17.8도, 통영 17.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3도, 경남 26∼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부산지역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은 20일 시민이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이날 부산에서는 해운대구가 31.6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북구 금정구 강서구가 31.3도를 기록하는등 역대 5월중 가장 더운날씨를 보였다.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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