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故 앙드레김 쇼 엔딩 포즈, 이병헌 아이디어‥우리가 최초”(밥이나 한잔해)

이하나 2024. 5. 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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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고(故) 앙드레김 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선화는 "앙드레김 쇼 선배님 하시지 않으셨나"라고 물었다.

김호영이 "OST가 너무 화제가 되니까 드라마 제작한다고 그러면 은근히 기대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폴킴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내용도 모르는데 배우 라인업이 뜬 기사를 보고 '나 그거 너무 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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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선이 고(故) 앙드레김 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주상욱, 한선화, 김호영, 폴킴이 밥친구로 출연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펍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출연자들은 김호영이 입은 앙드레김 브랜드 옷에 주목했다.

한선화는 “앙드레김 쇼 선배님 하시지 않으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은지도 앙드레김 쇼의 상징이었던 엔딩 포즈를 언급했다.

김희선은 “마지막에 엔딩 포즈로 이마를 맞대는 포즈를 병헌이 오빠랑 저랑 처음 했다. 병헌이 오빠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특은 “여배우 라인도 희선이 누나가 여왕 느낌이었다”라고 칭찬했다. 그때 김호영은 ‘여왕’이라는 단어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를 폴킴이 부른 것을 언급했다.

김호영이 “OST가 너무 화제가 되니까 드라마 제작한다고 그러면 은근히 기대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폴킴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내용도 모르는데 배우 라인업이 뜬 기사를 보고 ‘나 그거 너무 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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