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위해 교사 역량 강화 방안 논의

권형진 기자 2024. 5.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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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교육전문가, 시도 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과 전망'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황준성 한국교원교육학회장과 중·고 교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그동안의 경험과 현장의 반응을 공유하고 교사 역량 강화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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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 인재 양성 100인 토론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24일 서울대에서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제11회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유튜브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로도 생중계한다.

토론회에서는 교육전문가, 시도 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과 전망'을 논의한다.

임철일 서울대 교수가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조광복 전주화정초 교사가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황준성 한국교원교육학회장과 중·고 교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그동안의 경험과 현장의 반응을 공유하고 교사 역량 강화 방향을 논의한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이뤄내는 주체는 교사"라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교사와 학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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