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거 다 먹고?‥여배우들 몸매 관리 비법 소이현 손태영 채정안

권미성 2024. 5. 24.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이현, 손태영, 채정안 등 여전히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알려주는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살펴봤다.

배우 소이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식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배우 손태영은 매일 꾸준히 하는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채정안은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배우 소이현, 손태영, 채정안/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 손태영, 채정안 등 여전히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알려주는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살펴봤다.

배우 소이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식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앞서 지난 21일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전주에 가면 맛집이 빠질 수 없지. 인소부부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점심으로 소바를 먹었다. 식사를 마친 후 인교진은 "너무 많이 나와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지금 드레스가 안 맞는다"고 산책 이유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식후 산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식후 산책은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이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바뀌게 된다.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꼭 걸어주는 게 좋다.

또한 소이현은 나이가 들수록 얼굴 피부는 물론 두피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채널에서 출산 이후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해 고민하던 중 다니던 헤어샵 원장님의 추천을 받아 두피 관리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효과가 좋아 현재 세 통째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손태영은 매일 꾸준히 하는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배우 손태영이 미국 동네 마트에서 꼭 사는 이것 (미니오이, 유기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슬로우에이징 동안 비법을 공개한다"며 첫 번째 비결로 채소를 꼽았다. 이에 손태영은 "솔직히 채소를 안 좋아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먹는 게 오이, 당근과 같은 생채소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손태영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미니 오이를 하루에 두 개 정도 챙겨 먹는다고 한다. 손태영은 두 번째 비결로 카페인을 꼽으며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안 마신다. 라테를 마실 때는 커피 샷은 반 샷만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손태영은 시간이 날 때마다 목 주위와 귀 뒤쪽 등을 수시로 마사지해 준다고 했다. "얼굴 부기를 빼기 위해 귀 옆 부분을 마사지해 준다"며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게 아니라 TV를 보면서도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손태영 관리 방법은 큰 비용이 드는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중요한 것으로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채정안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최근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채정안은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채정안은 광고 촬영이 있는 날 아침에도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 아침에도 빼놓지 않고 하는 모닝 루틴에 대해 소금물로 가글한다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따뜻한 미네랄 소금물 한 잔을 마신다며 "몸에 들어가는 건 원래부터 꼼꼼히 체크해서 먹어야 한다. 건강해지는 소금이라 시작했는데 반년 정도 됐다"며 "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아도 먹으면 파이팅, 강단이 생긴다. 요즘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고 효능을 전했다. 채정안은 미네랄 소금을 먹는 법에 대해 "미지근한 물에 한 스푼씩 먹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