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관철 결의..."당원 의사 반영 확대"

김경수 2024. 5. 2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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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을 관철하고, 당 내부적으로는 당원권 강화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충남 예산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당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더욱 확대·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민이 민주당에 171석을 주신 이유는 분명하다며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상처받은 국민의 목소리에 제대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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