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기업여신 20조 돌파
이유리 기자 2024. 5. 2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취급하는 대기업여신이 4월 20조원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기업여신 20조원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협은행은 기존 기업고객부를 대기업고객부·중소기업고객부로 분할해 개편한 점이 기업여신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전문성을 더욱 다져 농협은행의 기업금융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취급하는 대기업여신이 4월 20조원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기업여신 20조원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협은행은 기존 기업고객부를 대기업고객부·중소기업고객부로 분할해 개편한 점이 기업여신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기업 차주의 특성에 따른 기업여신 전략을 수립하고, 은행기업금융상담역(기업금융 RM)을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NH기업혁신성장대출’ 등 기업여신상품을 다각화한 것도 기업여신 확대에 기여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전문성을 더욱 다져 농협은행의 기업금융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