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선정 ‘아동 친화 도시’ 진주시, 아동 보육 시설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유니세프 인증 아동 친화 도시에도 선정됐다.
또 진주시는 아동의 놀이문화와 가족의 여가생활을 위한 2023년 '진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하모 유아스포츠단 운영' 아이와 부모가 바라는 안심 돌봄 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런 정책을 발판으로 진주시는 지난해 7월 4일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 친화 도시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유니세프 인증 아동 친화 도시에도 선정됐다.
진주시는 올해 보육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85억원 늘린 1481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진주형 거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조치 및 사후관리의 전문적인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남 최초 남·여 쉼터 운영 등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및 확대로 아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는 전국 최초 실시 보육시스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4개를 묶어 공동 보육하는 공유 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 운영’,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치료사 지원’ 및 ‘장애 영유아 장난감·특수 교구 대여 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함께 나눠 더 행복한 장난감 은행 등 자체 돌봄관련 특수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진주시는 아동의 놀이문화와 가족의 여가생활을 위한 2023년 ‘진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하모 유아스포츠단 운영’ 아이와 부모가 바라는 안심 돌봄 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런 정책을 발판으로 진주시는 지난해 7월 4일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 친화 도시에 선정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SK·현대차·롯데… 하반기 위기 대응, 머리 맞대는 재계
- [농축산 열전]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 세계의 큰 손 中이 지갑 닫자 결국 대폭 할인 나선 명품업계
- 까르보 불닭 만든 힘은 ‘팬심’… 식품업계 성공 키워드로
- LLM이 사이버 범죄자 잡는다… AI 챗봇이 대화로 금융정보 파악 가능
- [우리 술과 과학]⑤ 옹기에서 숨쉬는 화요, 숨구멍 최적의 크기 찾아내
- 韓 배터리·차·반도체, 커지는 美 노조 입김에 고민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했다… 당신의 집중력이 바닥인 이유
- 제약 강국 미국은 왜 중국을 견제할까…“中 바이오굴기 성과”
- [오늘의 와인] ‘소리를 마셔본 적 있나요’... 잉글리시 호른 음색 담은 바바 코르 데 샤스 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