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고 낮 동안 더위…"짙은 해무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1~2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