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

박철현 기자 2024. 5.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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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전문 축산인을 양성하고자 지난해말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50농가가 참여한 한우경영대학은 6개월(월 2회)의 수업을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에는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박금남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이 농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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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최근 김제지점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를 열었다(사진).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전문 축산인을 양성하고자 지난해말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50농가가 참여한 한우경영대학은 6개월(월 2회)의 수업을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했다. 교육과정 동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유능한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박금남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이 농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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