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WBC 개최지 확정...마이애미-휴스턴-산후안-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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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 도시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6 WBC 개최 도시와 경기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도쿄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 그리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A조가 산후안, B조가 휴스턴, C조가 도쿄, D조가 마이애미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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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 도시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6 WBC 개최 도시와 경기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도쿄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 그리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1라운드 경기는 이 네 장소에서 열린다. A조가 산후안, B조가 휴스턴, C조가 도쿄, D조가 마이애미에서 경기한다.
A조와 B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은 휴스턴에 모여서 8강전을 치른다. C조와 D조는 마이애미에서 8강전을 갖는다.
준결승과 결승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1라운드 각조 4위 안에 든 16개 팀이 자동 진출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네 자리는 2025년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확정된다.
조편성과 예선 일정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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