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더위··· 낮 기온 30도 ‘폭염’ [날씨]
박채령 기자 2024. 5. 24. 03:31
목요일인 22일 전날에 이어 아침에는 쌀쌀하다가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11~16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수원 14~24도 ▲성남·과천 15~25도 ▲의왕 16~24도 ▲이천 14~25도 ▲양주·의정부 14~25도 ▲연천·포천 13~23도 ▲김포 15~24도 ▲인천 15~20도 등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
경기 해안 지역에는 오전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추홀구 빌딩 지하주차장서 여성 운전자 위협해 금품 뺏은 30대…긴급체포
- 인천 부평구서 “아파트 유리창 새총 맞은 듯” 신고…경찰 수사
-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경쟁 치열…후보 5인 '각양각색'
- 4연속 ‘루징 시리즈’ KT,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 국가산단 불투명… 인천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빨간불’
- 의료계 감도는 ‘총파업’ 전운…'진짜 의료대란' 우려 확산
- 2024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여생활체육 배구대회 성료
- 슈퍼루키 본선, 29팀 열띤 공연 ‘후끈’…17일 TOP10 발표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외국인도 “인천, APEC 최적지”…인프라·경험 등 풍부 [인천 APEC 개최 최적지]
- 국힘 한동훈·민주 이재명, 당대표 출마 ‘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