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외국인 250만 시대, 편견은 그만”

선플재단 제공 2024. 5. 24.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이들을 존중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막말과 악플을 퇴치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민 이사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는데도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 맞게 외국인을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이들을 존중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막말과 악플을 퇴치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민 이사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는데도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 맞게 외국인을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플재단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