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 30도 안팎…곳곳 약한 비

2024. 5. 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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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6도, 대전이 1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구의 기온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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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 20도 내외로 낮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살짝 비 내리는 곳 있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영남 내륙 지역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 작은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겠고요.

남부지방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오전까지 서쪽 곳곳에는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많이 짧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6도, 대전이 1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구의 기온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월요일 오전 중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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