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 30도 안팎…곳곳 약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3일)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6도, 대전이 1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구의 기온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 20도 내외로 낮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살짝 비 내리는 곳 있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영남 내륙 지역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 작은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겠고요.
남부지방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오전까지 서쪽 곳곳에는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많이 짧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6도, 대전이 1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구의 기온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월요일 오전 중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회사 직접 가보니 '휑'…2016년부터 '부당노동' 신고
- 대선 유세 중 무대 붕괴…'9명 사망' 순식간에 아수라장
- "빈방 없어?" 격분한 20대 조폭들…손님들에 '소화기 테러'
- "죽음의 섬 될 것"…'타이완 포위' 대규모 군사훈련
- "대통령 잘못이라 하시라"…'참패' 책임 공방 가라앉나
- "물병 내가 던졌다" 팬들 자진 신고…124명에 내려진 징계
- 한밤중 고속도로 '물탱크'에 날벼락…자취 감춘 가해 차량
- '경복궁 낙서' 시키고 "도망 다녀라"…배후 '이 팀장' 검거
- 법대로 하면 '쾅'?…"국제 기준 따랐다" 사실일까
- 헬기 소음 맞먹는 사이렌…민원에도 못 줄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