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10세 연하 댄서와 열애?…"여자 믿지 마" [우아한 인생]

이예주 기자 2024. 5. 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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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방송 화면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 5화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해 연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우아한 인생'은 셀럽의 삶을 지켜보며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추측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유리는 10세 연하의 댄서 미라클을 남자친구로 소개했다. 사유리는 "미라클과 만난지 100일 됐다"며 "평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기에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젠 역시 "미라클 좋아요"라며 그와 가까운 사이를 보여줬다. 

MC들은 아리쏭한 사유리의 일상에 진실과 거짓을 추측했으나 방송 말미 사유리의 일상은 설정으로 밝혀졌다. 사유리는 "여자 믿지 마"라고 말했고 규현은 "누나를 믿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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