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이영림 춘천지검장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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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강릉 출신) 춘천지검장이 23일 강원도민일보사를 방문, 김중석 회장, 경민현 사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를 찾은 이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서 강원도와 인연을 소개했다.
또 이 지검장은 부임지마다 항상 챙기며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그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영림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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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강릉 출신) 춘천지검장이 23일 강원도민일보사를 방문, 김중석 회장, 경민현 사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를 찾은 이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서 강원도와 인연을 소개했다. 이 검사장은 “아버지는 강릉경찰서에서 근무를 하셨고, 저는 강릉에서 학교를 다녔다”며 “20년이 지났지만 2003년쯤 원주지청에서 검사로 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 지검장은 부임지마다 항상 챙기며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그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지검장은 “한 재소자가 ‘5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말에 본인이 어렸을 때 하고싶었던 그림을 그려보라고 제안했다”며 “2년 뒤 재소자가 너무 잘 그린 그림 두 점을 소포로 보내줬고, 당시 그림을 보면서 ‘재소자가 이렇게 노력하는 동안 나는 2년 동안 뭘 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고향인 강원도에서 강연도 하는 등 소통하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영림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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