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이영림 춘천지검장 본사 방문

신재훈 2024. 5.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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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강릉 출신) 춘천지검장이 23일 강원도민일보사를 방문, 김중석 회장, 경민현 사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를 찾은 이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서 강원도와 인연을 소개했다.

또 이 지검장은 부임지마다 항상 챙기며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그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영림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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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림 춘천지검 검사장이 취임 인사차 23일 강원도민일보를 방문, 김중석 회장, 경민현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서영

이영림(강릉 출신) 춘천지검장이 23일 강원도민일보사를 방문, 김중석 회장, 경민현 사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본사를 찾은 이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서 강원도와 인연을 소개했다. 이 검사장은 “아버지는 강릉경찰서에서 근무를 하셨고, 저는 강릉에서 학교를 다녔다”며 “20년이 지났지만 2003년쯤 원주지청에서 검사로 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 지검장은 부임지마다 항상 챙기며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그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지검장은 “한 재소자가 ‘5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말에 본인이 어렸을 때 하고싶었던 그림을 그려보라고 제안했다”며 “2년 뒤 재소자가 너무 잘 그린 그림 두 점을 소포로 보내줬고, 당시 그림을 보면서 ‘재소자가 이렇게 노력하는 동안 나는 2년 동안 뭘 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고향인 강원도에서 강연도 하는 등 소통하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영림 지검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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