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창업생태계 조성 협력

정민엽 2024. 5.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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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처음으로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도내 대기업이 부족한 지역의 상황을 창업 활성화로 타개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23일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 허장현 강원TP 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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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추진위 사업계획 수립
▲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23일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처음으로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도내 대기업이 부족한 지역의 상황을 창업 활성화로 타개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23일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 허장현 강원TP 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한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다.

위원회 발족 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강원도내 대기업이 부족한 지역의 상황을 창업 활성화로 극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 대학은 KNU창업진흥원을 신설해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청색기술’을 창업의 메인 주제로 삼고 별도의 청색기술센터 구축도 진행한다. ‘청색기술’은 자연의 원리를 차용하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기술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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