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잇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족 탄생 “부모님 나눔 보고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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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고액기부를 약속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한 강원지역 아너 가족이 잇따라 탄생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23일 춘천시장 집무실에서 육동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철·김성인(통나무집닭갈비 공동대표)씨와 장현준(지혜안전 부장)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김성철·성인 형제의 부친 김형우 씨, 장현준 씨의 부친 장덕범씨와 어머니 홍경숙 씨도 모두 고액 기부를 실천한 아너 회원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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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고액기부를 약속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한 강원지역 아너 가족이 잇따라 탄생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23일 춘천시장 집무실에서 육동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철·김성인(통나무집닭갈비 공동대표)씨와 장현준(지혜안전 부장)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김성철·성인 형제의 부친 김형우 씨, 장현준 씨의 부친 장덕범씨와 어머니 홍경숙 씨도 모두 고액 기부를 실천한 아너 회원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김형우·홍경숙 아너는 이날 가입식에 참석해 나눔에 동참한 아들들을 격려했다.
김성철·성인 아너는 “아버지에 이어서 아너에 가입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사업을 더 번창시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준 아너는 “부모님 두 분 다 직접 나눔을 실천하신 것을 보고 자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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