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수만, 지금은 SM 아니지만”→NCT·보아와 찐친 인증(밥이나 한잔해)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근이 이수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 근처 루프톱에 모였다. 이수근은 “SM에 오래 있었다. 13년 있었다. 사옥 새로 할 때 한 번 와서 있었다. SM 찐친 중에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은 SM이 아닌데 ‘어 수만아’. 선생님이랑은 뭐”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김희선은 “이게 진짜 회사인가. 아이언맨 회사인 줄 알았다”라고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놀랐다.

이은지가 “SM에 오래 계셨으면 NCT 친구들이랑은 안 친하나”라고 묻자, 이수근은 “다 알지”라고 답했다.

이은지는 “오늘 오는 것 아니야?”라고 기대했고, 이수근은 “SM 쪽에는 보아랑 많이 친하고, 아이돌들이랑 많이 친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은지가 에스파를 언급하자, 이수근은 “그 친구들이랑 술 먹을 일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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