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황찬성, ‘미끄럼틀 아파트’ 소개 “강변 지나며 본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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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이 사선으로 지은 화제의 아파트를 매물로 소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황찬성이 소개한 매물을 보자 박나래와 김남희는 깜짝 놀랐다.
황찬성은 이 매물의 이름을 '우리집으로왕찬성'이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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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이 사선으로 지은 화제의 아파트를 매물로 소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황찬성과 박나래, 김남희는 강동구 풍납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황찬성이 소개한 매물을 보자 박나래와 김남희는 깜짝 놀랐다. 사선 모양으로 지어진 아파트여서였다.
이 아파트는 강변을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짜 있는 집이냐”, “정말 저렇게 생겼냐” 등 집을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황찬성은 “풍납토성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문화재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27도 각도 아래로 지어야 하는 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물은 1998년 준공되어 2021년 건축가인 집주인이 직접 리모델링한 집이었다. 공인중개사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집을 높이 평가했다.
황찬성은 이 매물의 이름을 ‘우리집으로왕찬성’이라고 지었다. 현관문 안으로 들어서자 말끔하게 지어진 내부가 “건축가가 리모델링한 집 답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집은 명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백화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다. 방 3개에 화장실 1개로, 특히 적조욕조를 만든 센스가 돋보였다.
세 사람은 차로 잠실 야구장까지 15분 거리라는 말에 직접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김남희는 벌써 시작한 야구시합에서 두산이 앞서고 있다는 얘기에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은 “오늘 의뢰인이 LG팬이다”라며 계속 경고했지만 야구팬의 기쁨을 감추긴 어려웠다. 도로가 막혀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야구장에서 김남희는 클로징 멘트도 안 하고 야구장으로 퇴근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희가 복팀 인턴 코디로, 황찬성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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