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영월 상동읍 ‘천만송이 작약꽃 축제’

방기준 2024. 5.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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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폐광지역 영월 상동읍에서 작약꽃의 화려한 향연 속에 주민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상동산약초연구회(회장 김진상)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이힐링원 일원에서 올해 처음 '천만송이 작약꽃축제'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하이힐링원은 지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차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3만3000여㎡ 부지에 흰색과 보라색·붉은색 등의 작약꽃 모종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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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꼴두바우축제도
▲ 23일 영월 하이힐링원 작약꽃단지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폐광지역 영월 상동읍에서 작약꽃의 화려한 향연 속에 주민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상동산약초연구회(회장 김진상)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이힐링원 일원에서 올해 처음 ‘천만송이 작약꽃축제’를 마련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작약꽃 화분만들기와 작약꽃 따기를 비롯해 숲길 따라 걷는 힐링체험이 가능하며 스팟별 포토존이 설치되고 산나물과 약초 등 특산물과 에코백을 증정하는 피크닉 도시락도 판매한다. 이를 위해 하이힐링원은 지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차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3만3000여㎡ 부지에 흰색과 보라색·붉은색 등의 작약꽃 모종을 심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솜씨가(대표 김덕규)는 행사장에서 1.2㎞ 거리에 주민들이 2007년부터 조성해 현재 만개한 5만6000여㎡ 규모의 작약단지 방문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1대를 운영한다.

또 꼴두바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철)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꼴두바우공원에서 제18회 꼴두바우축제를 개최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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