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도서관 신축 확정 환영”

신현태 2024. 5.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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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번영회(회장 김종수)와 평창중·고총동문회(회장 이정균) 회원 30여명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 본회의를 방청하고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신축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크게 환영하며 도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평창교육도서관 신축 예산 149억원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올해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지난 2022년 6억원을 들여 시설 보수를 추진한 점과 이용자 수 저조 등의 이유로 전액 삭감돼 평창읍의 20여 개 사회단체가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크게 반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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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번영회 등 도의회 본회의 방청
노후화·원거리 이동 불편 제기
평창 중앙교회 인근 이전 추진
▲ 평창읍번영회(회장 김종수)와 평창중·고총동문회(회장 이정균) 회원 30여명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 본회의를 방청하고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신축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크게 환영하며 도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평창읍번영회(회장 김종수)와 평창중·고총동문회(회장 이정균) 회원 30여명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 본회의를 방청하고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신축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크게 환영하며 도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평창교육도서관 신축 예산 149억원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올해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지난 2022년 6억원을 들여 시설 보수를 추진한 점과 이용자 수 저조 등의 이유로 전액 삭감돼 평창읍의 20여 개 사회단체가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크게 반발했었다. 지역주민들은 평창교육도서관이 지난 1993년 개관해 건물이 노후되고 외진 곳에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유지보수비 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며 그동안 이전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날 평창교육도서관 이전 신축에 필요한 부지매입과 설계비 예산이 도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올해부터 평창읍 하리 평창중앙교회 인근에 부지를 선정, 이전 신축사업이 추진되게 됐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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