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사업 8000번째 임산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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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에 철원군 임산부 A씨(30)가 최근 8000번째로 등록했다.
지난 2015년에 출범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분만취약지인 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 5개 군보건소와 강원대병원, 민간 산부인과 등과 협력해 고위험 임산부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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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에 철원군 임산부 A씨(30)가 최근 8000번째로 등록했다.
이에 철원군보건소는 황종윤 사업단장, 이춘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열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출범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분만취약지인 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 5개 군보건소와 강원대병원, 민간 산부인과 등과 협력해 고위험 임산부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단은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 임산부 맞춤형 의료기기 대여, 응급산모 안심 스테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철원군은 2017년도부터 참여해 철원지역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출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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