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12살 연하 아내+딸 목소리 등장, 김동현 “누나라고 불러”(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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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내와 딸의 목소리 등장이 예고됐다.
이날 김동현의 자취집을 찾은 김구라는 "누나가 너 먹으라고 정성스럽게 다 한 것"이라며 싸온 반찬을 풀어 보여줬다.
이후 김동현은 차를 타고 가며 김구라의 아내와 전화통화를 나눴다.
김동현이 반찬을 보내준 것에 대해 "누나 감사해요"라고 인사하자 김구라 아내는 "누나가 처음 해본 건데"라고 겸손하게 말했고, 김동현은 "맛있던데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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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내와 딸의 목소리 등장이 예고됐다.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5회 말미에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일상 공개가 예고됐다.
이날 김동현의 자취집을 찾은 김구라는 "누나가 너 먹으라고 정성스럽게 다 한 것"이라며 싸온 반찬을 풀어 보여줬다.
'누나'란 김구라의 재혼한 아내를 칭하는 호칭이었다. 김동현은 "대외적으로 '새엄마'라고 하고 다니는데 보통 '누나'라고 부른다. '아 내 가족이구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동현은 차를 타고 가며 김구라의 아내와 전화통화를 나눴다. 김동현이 반찬을 보내준 것에 대해 "누나 감사해요"라고 인사하자 김구라 아내는 "누나가 처음 해본 건데"라고 겸손하게 말했고, 김동현은 "맛있던데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뒤에선 김구라의 늦둥이 딸이자 김동현의 여동생이 "오빠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목소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5년 전부인과 이혼한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1년 만인 2021년 9월 늦둥이 둘째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전처와의 사이에 1998년생 아들 그리(김동현)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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