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부모된다…"Human in the making"

송수민 2024. 5.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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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예비 부모가 됐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설레는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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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예비 부모가 됐다. 결혼 약 2년 만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휴먼 인 더 메이킹"(Human in the making)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명은 '살구'다. 초음파 속 힘차게 움직이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설레는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 2022년 8월 7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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