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공청회…‘백지화’ 요구도

이준석 2024. 5. 23.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오늘 부산 서구청에서 열린 구덕운동장 재개발 첫 주민공청회에서 부산시는 축구 전용 경기장과 문화복합시설, 업무시설 등이 포함된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으로 8천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곳에 아파트를 짓도록 한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