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불화설’ 고위 간부 사직서 수리

조경모 2024. 5.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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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부하 직원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고위 간부가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3) 실국장급 회의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불화설과 갑질 논란의 진위를 따져 그에 따른 책임 소재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간부는 특정 직원의 권리를 제한해 부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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