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홀로 설 청년 위한 희망 되길"

정민지 기자 2024. 5. 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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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희망디딤돌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기쁘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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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희망디딤돌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기쁘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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