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n번방 사건 사과‥큰 책임감 느껴"

이승지 2024. 5. 23. 2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MBC가 단독 보도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에 대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사과했습니다.

유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12명 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조작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1181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