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신혼집 인테리어, ♥예비신부가 신경 쓴 것"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조세호가 신혼집 인테리어에 예비신부의 취향이 담겼다고 밝혔다.

23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조세호는 9살 연하 패션업계 회사원과 1여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세호는 "새롭게 이사온 용산의 집이다"며 집 소개를 했다. 앞서 그는 이사한 용산 집이 신혼집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호는 "집 디자인은 그 친구 분(예비신부)이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구독자 수를 올릴 수 있는 치트키'라는 말에 조세호는 "댓글에 남겼더라. 여자친구 공개하면 조회 수 올라간다고. 그런데 나는 안다. 그 회만 올라간다는 걸"이라며 웃었다. '없어서 공개 못 하는 거지 않나'라는 장난에 조세호는 "그 얘길 하면 어떡하냐"며 맞장구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