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대 D-20…외신도 주목 "모범적 군 생활 존경"

차유채 기자 2024. 5. 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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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제대가 임박한 가운데, 외신도 진의 군대 생활을 조명했다.

최근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군 전역이 임박한 방탄소년단 진'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이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 매체 'SKPOP'도 '전역 30일 미만을 앞둔 방탄소년단 진: 입대부터 그가 일구어낸 수많은 성과를 되돌아보며'라는 기사에서 진의 군 복무 기간 업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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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사진=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제대가 임박한 가운데, 외신도 진의 군대 생활을 조명했다.

최근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군 전역이 임박한 방탄소년단 진'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이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 매체 'SKPOP'도 '전역 30일 미만을 앞둔 방탄소년단 진: 입대부터 그가 일구어낸 수많은 성과를 되돌아보며'라는 기사에서 진의 군 복무 기간 업적을 언급했다.

매체는 "진이 입대 후 신병 훈련기간 동안 모범적인 군 생활로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면서 "훈련소 수료식에서는 훈련생들을 진두지휘하며 입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급전사 선발 △상병 조기 진급 △병장 조기 진급 등 진의 군 이력을 강조하며 "진은 군 복무 기간 동료 장병들, 상관, 훈련병에게 큰 감화를 줬다. 또 겸손하고 예의 바른 성품으로 미담이 끊이지 않았다"고 극찬했다.

이뿐만 아니라 진은 훈련병 가족들에게까지 화장품을 선물하는 등 군에서도 미담이 이어진 바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은 진의 모범적인 군 생활에 존경을 표했다"고 조명했다.

또한 영국 MTV는 진이 올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리며 "진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완전히 끝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오는 6월 12일 제대한다. 23일 기준 진의 제대까지 남은 날은 20일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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