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환경부 '생물다양성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김정규 기자 2024. 5. 2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시는 지난 22일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주민 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물장군 복원사업을 해왔으며, 송악면 일원에서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을 통한 지역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증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아산시는 지난 22일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주민 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물장군 복원사업을 해왔으며, 송악면 일원에서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을 통한 지역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증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 탐조단, 생생환경 체험교실 등 시민참여 생태계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과 '2024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공모해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한들물빛도시 내 맹꽁이 서식지 조성, 신정호 꼬리명주나비 복원, 송악 반딧불이 보호 활동,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사업, 곡교천 생태축 복원사업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