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국제교육원, 영어로 소통하고 흥미와 자신감 높여

양한우 기자 2024. 5.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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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도내 중학생 60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2024년도 중학생 영어 합숙캠프(3기)'를 운영하고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영어 교육공간으로 구성된 영어체험센터와 주제중심실에서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으로 합숙 기간 원어민 강사로부터 일상생활의 대화를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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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도내 중학생 60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2024년도 중학생 영어 합숙캠프(3기)'를 운영하고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충남국제교육원 제공

[공주]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도내 중학생 60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2024년도 중학생 영어 합숙캠프(3기)'를 운영하고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영어 교육공간으로 구성된 영어체험센터와 주제중심실에서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으로 합숙 기간 원어민 강사로부터 일상생활의 대화를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주요 교육활동으로는 진로탐색과 문제해결을 위한 협동활동과 영어책 읽기, 타켓럭비, 영미문화권 요리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과 더불어 문화적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활동에도 참여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은영 원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온 중학교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으며 처음에는 수줍은 듯 표현하지 못하던 학생들이 여러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어민강사와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앞으로도 국제교육원은 교육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국제교육원은 원어민과 같이하는 영어캠프는 비싼 경비 때문에 해외까지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습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외국 문화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키우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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