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소원면 돈사서 화재…돼지 700마리 폐사

유가인 기자 2024. 5.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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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5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5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체 돈사 5개 동 중 2개(953.68㎡)동이 탔다.

화재로 인해 돼지 700마리가 폐사, 재산 피해는 소방 추산 50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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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5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700마리가 폐사했다. 충주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1시 5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5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체 돈사 5개 동 중 2개(953.68㎡)동이 탔다.

화재로 인해 돼지 700마리가 폐사, 재산 피해는 소방 추산 50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5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700마리가 폐사했다. 충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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