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가동 주택재개발 조합, 시공사 앞 상경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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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 조합이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며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23일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200여 명은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본사 앞에서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 시공사 측과 합의된 관리처분계획(공사비 706만 원, 일반분양가 2,450만 원)을 이행하고, 관리처분가결에 따른 착공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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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 조합이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며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23일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200여 명은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본사 앞에서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 시공사 측과 합의된 관리처분계획(공사비 706만 원, 일반분양가 2,450만 원)을 이행하고, 관리처분가결에 따른 착공을 요구했습니다.
또 빛고을드림사업단의 대표 시공사인 DL이앤씨가 지난해 12월 합의한 공사도급변경계약안을 파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양측이 공사비와 분양가를 2월까지 재협상하고 4월 관리처분 이후 착공하겠다는 내용에 합의했지만, 시공사 측이 일반분양가를 2,200만 원으로 낮추는 등 독단적인 행보를 이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신가동 #재개발 #디엘이앤씨 #상경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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