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공개채용 접수마감…평균 경쟁률 11.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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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은 '2024년 제2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41명 모집에 총 459명이 지원,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1명을 뽑는 운영직 광고물 관리로 29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 전기도 1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했고, 운영직 사무안내도 4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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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은 ‘2024년 제2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41명 모집에 총 459명이 지원,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1명을 뽑는 운영직 광고물 관리로 29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 전기도 1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했고, 운영직 사무안내도 4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일 직종으로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직 행정도 6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1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 공채 경쟁률은 지난해 1회 4.4대 1에서 2회 6대 1, 올해 1회 6.7대 1에 이어 이번에 이르기까지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이번 공채 경쟁률은 최근 5년간 4번째로 높은 수치다.
구대식 이사장은 “많은 지역 인재들이 우리 공단에 입사를 지원한다는 건 우리 공단이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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