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부전∼마산 복선전철 25년 상반기 개통 총력"

이정혁 기자 2024. 5.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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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최근 낙동 1터널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로 인해 공사현장을 복구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 경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면서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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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성해(왼쪽서 세번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 중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최근 낙동 1터널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로 인해 공사현장을 복구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 경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면서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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