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건양대와 업무협약 체결

이영호 2024. 5. 23.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해 건양대(간호대학,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복수경 센터장과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건양대 간호대학 이미향 학장, 치위생학과 김설희 학과장, 물리치료학과 천승철 학과장,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충남대병원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건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충남대병원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해 건양대(간호대학,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복수경 센터장과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건양대 간호대학 이미향 학장, 치위생학과 김설희 학과장, 물리치료학과 천승철 학과장,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장애인 건강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 및 강사 협력 △보건의료인(예비보건의료인 포함) 대상 장애인 건강권 교육 상호협력 등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복수경 센터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간에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