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 금요일(24일)에도 계속...강원·경상엔 소나기

박아영 기자 2024. 5. 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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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 낮 최고기온은 19∼3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또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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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2∼19℃, 낮 최고기온 19∼30℃
21일 서울 청계천변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 낮 최고기온은 19∼30℃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중·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또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은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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