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메타버스 설계해봐요"…25일 금천구 '코딩 박람회'

박우영 기자 2024. 5.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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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께 꿈꾸는 금천 코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천구는 누구나 코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I 자율주행차 코딩, 코딩 로봇축구, 생성형 AI 동화 창작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AI와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등 관내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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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이 체험 부스 운영
금천 코딩박람회. (금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금천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께 꿈꾸는 금천 코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기계나 장비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직업이 급부상하며 코딩 교육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누구나 코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극저온 실험 등 '과학실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코딩 관련 기업 13개사가 인공지능과 코딩을 주제로 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 자율주행차 코딩, 코딩 로봇축구, 생성형 AI 동화 창작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메타버스 코딩 설계를 직접 해볼 수 있는 '3차원 가상현실, 코딩 교실'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AI와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등 관내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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