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윤찬영 “봉재현, 세심한 마음으로 상대 존중하는 배우” 극찬

박수인 2024. 5.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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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 봉재현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실제 '조폭고' 측에 따르면 극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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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쓰리픽쳐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 봉재현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첫 공개되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

‘조폭고’는 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과 왕따, 그리고 나쁜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와 억울함을 정의로운 조폭의 손으로 처단하는 속 시원한 복수극이다.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배우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탄탄한 호흡으로 무겁지 않게 풀어낼 예정. 그만큼 작품을 함께 그려갈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 상황이다.

실제 ‘조폭고’ 측에 따르면 극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런 가운데 윤찬영, 봉재현 두 배우에게 서로의 호흡을 직접 물어봤다.

먼저 윤찬영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봉재현에 대해 “세심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봉재현을 작품 속 이름인 ‘세경’이라고 칭한 윤찬영은 “세경이와 있을 때는 어느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왔다.

봉재현은 “찬영 배우와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많이 배웠던 것 같다. 현장 분위기도 항상 웃음꽃이 피는 현장이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조폭고’에서 놓치면 안 될 작품의 관전포인트로 “이헌이와 세경이의 케미”를 꼽을 만큼, 본인들의 호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채널에서는6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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