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세종수박'...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곽우석 기자 2024. 5. 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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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23일 내달 초까지 싱싱세종수박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처인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확한 싱싱세종수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싱싱세종수박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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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세종수박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23일 내달 초까지 싱싱세종수박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싱세종수박은 지난 2018년부터 연동면 '맛찬동이 수박'에서 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달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되며, 다른 수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11.5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수박만을 선별해 출하하고 있다.

출하 시기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출하 기간 중에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판매처인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확한 싱싱세종수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싱싱세종수박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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