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 유곡면에 '깔끔이 빨래방' 개소…군내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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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유곡면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깔끔이 빨래방'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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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군은 유곡면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깔끔이 빨래방'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빨래방은 군에서 8번째로 문을 연 공공 빨래방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불 빨래 수거와 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 안전 확인을 비롯해 생필품 전달, 말동무 되어주기 등 생활복지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식중독 신속 대응 모의훈련 실시
(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군은 올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군청 행복학습관 집단급식소에서 진행한 모의훈련은 집단식중독 발생 시 상황 보고 능력과 업무 담당자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보고·전파 체계 확인과 식중독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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