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사직 전공의 1,646명에 생활비 지원

임광빈 2024. 5.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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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1일 기준, 사직전공의 1,646명이 긴급생계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온라인과 '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 등을 통해 전공의들에게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인 확인과 신청서 검토를 거쳐 1인 1회에 한해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의협 측은 "현 사태 장기화로 생계유지의 한계에 달했다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그간 많이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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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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