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농산물 당일 수확·판매 직거래장터' 연다

조명휘 기자 2024. 5. 23.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가 당일 수확해 판매하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당일수확, 당일판매)'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성구 생산자협의회는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생산·공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5일부터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매장서 15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정용래(가운데) 대전 유성구청장이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당일 수확해 판매하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당일수확, 당일판매)'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푸드허브㈜는 장터 부지 제공과 참여농가 교육, 장터 물품 관리 등 장터 개설을 맡는다. 유성구 생산자협의회는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생산·공급한다.

유성구는 참여농가 선정과 홍보, 캠페인, 행정사항을 지원해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게 된다.

유성 당·당 정례 직거래장터는 6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유성구 도안대로에 있는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매장에서 15회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