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내리고 코스닥 반등…하이닉스 주가 20만 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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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2,720대에 마감했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65포인트, 0.06% 내린 2,721.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안 발표에 삼성잔자 주가도 오후 들어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86포인트, 0.10% 오른 846.58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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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2,720대에 마감했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65포인트, 0.06% 내린 2,721.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의사록 공개로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큰 폭의 하락은 저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6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08억 원, 156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SK 하이닉스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20만 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안 발표에 삼성잔자 주가도 오후 들어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86포인트, 0.10% 오른 846.58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0전 하락한 1,362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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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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