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바이오USA 참석…"글로벌기업 파트너링 추진"

송연주 기자 2024. 5.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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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은 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1만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연구 결과 발표, 파트너링 미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바이젠셀은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각 플랫폼별 기술력을 강조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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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및 기술상업화 모색"
[서울=뉴시스] 바이젠셀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은 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연례적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다. 국내외 1만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해 연구 결과 발표, 파트너링 미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는 내달 3~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바이젠셀은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각 플랫폼별 기술력을 강조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을 파이프라인으로 지닌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 플랫폼을 비롯해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 치료제 '바이메디어' 등 각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젠셀 경영본부 사업개발실장 김성종 상무는 "지난해 VT-EBV-N이 유럽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이후로 해외 기업 및 기관의 자사 기술력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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