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양희문 기자 2024. 5.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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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광주, 남양주, 구리,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권의 오존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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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 전광판(뉴스1 자료사진)/뉴스1

(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광주, 남양주, 구리,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권의 오존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해당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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