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5일 단오맞이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개최

공정식 기자 2024. 5.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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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5일)를 앞두고 25일 이곡동 와룡아랫공원에서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이 행사는 성서지역발전회와 달서구체육회 주관으로 민속씨름, 전통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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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단오를 맞아 25일 이곡동 와룡아랫공원에서 '2024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5일)를 앞두고 25일 이곡동 와룡아랫공원에서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이 행사는 성서지역발전회와 달서구체육회 주관으로 민속씨름, 전통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민장기자랑, 먹거리장터, 팔씨름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단오명절의 전통을 잇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단오를 맞아 소중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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