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데님룩 완벽 소화'… 디올 신규 캠페인 공개

황정원 기자 2024. 5.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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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모델로 나선 뉴진스 해린의 데님 룩이 화제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뉴진스(NewJeans)의 멤버인 해린과 함께한 '데님 디올 오블리크'(Denim Dior Oblique) 캠페인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데님 디올 오블리크 캠페인에서는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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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데님 디올 오블리크' 캠페인 속 매혹적인 비주얼 뽐내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뉴진스 해린과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사진=디올
디올 모델로 나선 뉴진스 해린의 데님 룩이 화제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뉴진스(NewJeans)의 멤버인 해린과 함께한 '데님 디올 오블리크'(Denim Dior Oblique) 캠페인을 23일 공개했다.

캠페인 속 해린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디올의 현대적인 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캠페인 화보를 완성했다. 자유로운 데님의 이미지와 해린의 고양이 같은 매력이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이번 데님 디올 오블리크 캠페인에서는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패브릭으로 재해석된 여성 룩으로 필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디올에서 새롭게 선보인 데님 디올 오블리크 화보. /사진=디올
워시드 빈티지 효과를 더한 자카드 데님 위에는 디올 특유의 모티브가 어두운 푸른색부터 백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그러데이션 됐다.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를 누비며 새로운 시그니처 소재로 완성된 디올 북 토트 등 기술과 감성의 조화로 탄생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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