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40주년…현정은 회장 "100년 기업 이뤄내자"

신성우 기자 2024. 5. 23. 16: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어제(22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조재천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정은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는 40년 전 정주영 명예회장이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운 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왔다"며, "지난 40년이 그랬듯 기술 혁신의 기적을 더해 100년 기업의 위업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지난 40년이 글로벌기업들을 따라잡기 위한 숨가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여정은 우리가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ESG경영 슬로건 '같이행동 가치동행'을 선포하며 ESG경영 정착에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